작성일 : 19-09-06 15:54
옛사진으로 만나는 미황사 7 -종무소(사무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1  

(옛 종무소와 현 종무소 사진)

          절에서는 일하는 사무실을 종무소라고 한다.

                20년 전에는 미황사에 종무소가 없었다.

            사무실 직원을 둘만큼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러다 지금의 주지 금강스님이 부임하면서 직원이 생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일할 곳이 없어 손님맞이 차실로 지었던

      '감로당'이라는 작은 공간을 종무소로 사용했다.

          감로당이 지어진 게 1996년이었던가 보다.

            사진에 찍힌 날짜가 그렇다.

    지금 종무소가 있는 자리에 정면 2칸, 측면1칸의 작은 공간이었다.

      나무 난로에 불을 피워 한겨울 난방을 했다.


          지금 종무소는 2012년에 지어졌다.

            번듯하고 잘 생긴 건물이다.

      이 건물의 이름이 의미심장하다.

      종무소에 근무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을 담고 있다.

    종무소에 앉아 있으면 적잖은 분들이 현판에 뭐라고 써져있느냐고 묻는다.

        아주 쉬운 한자인데 참 헷갈리게 쓰인 글자다.

                  下心堂 하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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