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참사람의 향기에 참여한 이 남웅(智圓)입니다.

단풍잎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단풍나무는 자신이 아름다운 잎으로 변하여 사람에게 아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쁨을 주는데 내 자신은 8월 이후 얼마나 마음의 창이

변하였는지 새삼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속세라는 이유로 많은 면에서 변화가 느리게 일어나고 아니 변화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닌지 한번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근번 괘불재를 통해 다시한번 제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도반님들도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8월 참사람의 향기의 도반님들을 위해 게시판을 만들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리며 게시판을 통해 함께 마음의 창을 열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마구니가 한마디 하것는디유

괘불제에 가서 우리도반님들 한번 뭉치지유 ~~~~

저는 1박 2일로 가유~~~~

목소리 낭낭하신분이 모이라고 괌 좀 질러 줘유 ~~~~

그래야 미황사가 떠나가도록 밤새 떠들지유 ~~~

떠들면 안되나 ?

글씨 나두 물러 ~~~

토요일에 봐유 ~~~~~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