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19 16:18
정유재란과 우리 해남 선조들의 고향사랑 이야기
 글쓴이 : 박명채
조회 : 246  
 임진왜란 하면 모든 게 이순신으로 통한다. 1597년에 일어난 싸움이니까 장장 약 500년이 지난 지금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산업화 시대의 패러다임에서 6차 혁명이니, 스마트폰으로 농사를 짓는 최첨단의 시대에 살면서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두 전직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었고 새 시대의 새물결로,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 하였고 그로 인해 한치 앞을 볼 수 없었던 남북관계가 순 방향으로 힘찬 물줄기를 돌리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시대가 요구 한 것은 위대한 한 영우이 아니라 우리 민초들의 이야기가 생활이 되고 민초들의 사회보장이 되는 ㅡ런 시대란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나는 여기서 적어도 해남사람들이라면 이순신에 대해 재해석도 해야 될 것이고, 그 동안 묻혔던 향토사학도 발굴하면서 우리 해남의 위대함을 재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이들은 명량해전을 이순신이란 한 장군의 용맹, 위대함에 극찬을 아끼지 않음을 보면 해남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참 자긍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럼 여기서 나는 하나의 큰 의문이 생김을 어찌할 수가 없다. 과연 울;ㅣ 해남은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한 장수에게 단순히 울돌목이라는 지역 하나만을 대여해 주고 관광온 많은 이들로부터 참새처럼 문화관광 해설을 해야 할까? 이건 아니지 않은가? 과연 해남에는 별볼일 없는 촌부 무지랭이들만 살고 있었을까? 부산에서 추앙받고 계신 이순신의 길라잡이 정운 장군, 박란장군, 윤모, 김모, 등등 수없이 많은 훌륭한 장군들도 계셨고, 강강수월래와 어우러진 전래된 수많은 이야기, 아이가 울고 야단일 때 우리네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
"애비온다"
"애비온다, 바랑메고 애비온다"하면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울음을 뚝 그치곤 했던 전설 아닌 전설을 간직하고 살아온 우리들이 아닌가/
옥천 앞 병치재를 하얀 옷을 입고 수많은 농민들이 삽, 낫 괭이등을 들고 전투에 참가했다 전원 몰사 당하고, 분명히 하얀 옷들을 입고 재를 넘어갔는데 다시 넘어온 이는 한명도 없어 남편 찾으러 한 밤중에 위씨 부인이 넘어와서 볼 제, 옥천 그 넓은 들판에 하얀 누눈이 쌓인 것처럼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어 울며불며 시체덤이들을 넘나등ㄹ며  자기 남편의 목을 베다 장례를 치르고 한 꺼번에 묻힌 만의총 무덤, 지금도 전수되어오고 있는 송지 진법군고는 우리 해남선조들의 고향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아니었을까?
  생략하고 나는 여기서 임란에 참가한 한 영웅의 난중일기만 최고의 사료고 다른 것들은 도외시한다면 과연 우리 해남의 임란 정유재란은 무엇인가? KBS역사 스페셜에도 나왔듯이 해남출신 정운 장군이 없었다면 명량대첩은 존재 가능했었을까?
 송지 박승룡 선생님이 약 20년동안 연구하신 어란여인의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럼 그것들은 사료가 빈약하다고 해서 무시되어져도 괜찮을까 많은 생각들이 오고감을 느끼는 바다.
  한편 나는 해남 문화관광해설사를 하며 참 많은 생각들을 학에 되었다. 그러다 박승룡 선생님과 조우하는 계기가 되어 그 뜻을 이어받고자 여러번 논의하는 만남을 갖었다.
 그래서 결론에 도달한 것은 그것이 정사에서 인정해주고 안하고는 나중의 문제이고 우선 전국 단위의 창작 뮤지컬화 해서 해남의 어란을 한번 알리고 싶었다. 해서 제 동생이 대표로 있는 '극단 신시'에 박선생님의 소중한 연구 책 한권을 보내서 검토해 보라고 핬다. 워낙 한번 제작하려면 100억이 넘는 고액의 비용이 들 것 같아 조심스럽다. 성공리에 마쳐 해남의 자긍심을 전국에 알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는 다시 이글을 다듬어 해남소식지 등에 알리어 우리 해남 민초들의 이야기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함을 느낀다.
  끝으로 우리 해남을 제발 풋나락이니 물감재니 그런 이야기 안듣게 역사 문화가 웅장한 해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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