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12-17 15:05
운주사에 다녀 왔습니다.
 글쓴이 : 금강스님
조회 : 3,504  

운주사는
천불천탑이 모셔진 곳이지요.

지난해 이맘때 쯤에도 다녀 왔었습니다.
그때는 길에 밝은 등불이 켜져 있었고 사람들은 탑돌이를 하고 있었지요.

그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 했습니다.

일지암 여연스님께 차를 공부한 제자들이 모이는 자리에
초의문화제 홍보하러 살짝 엿들었지요.
졸지에 투다대회 심사도 해보고 노래도 두곡이나 불렀지요.

멋을 아는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내년에
그런자리 있으면
몰래 이곳에 적어 놓을테니
여러분도 와보세요.

마음 바쁘신분은
25일, 26일날에 대흥사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좋은차도 실컷 공짜로 마시고
가을 산사에서 하룻밤 잘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렇듯
요즘에는 초의문화제를 홍보하느라
미황사일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20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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