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한문학당 1차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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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8-01 22:23 조회2,670회 댓글3건본문
아이들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또 얼마나 자랐는지.., ^ - ^
첫날 접수하던 낯 선 얼굴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난
조용한 밤.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생각이 나겠지요
미황사의 마지막 밤입니다.
댓글목록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모올래 진주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도둑고양이 처럼 다녀왔습니다.
생각한바대로 씩씩하고 즐겁게 잘지내고 있더군요
벌써 7박 8일이 지나고 아쉬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오겠지요.
조금은 마음이 여유로워 지기를 바램으로...
수지도 미황사인이 다되었더군요..그 옛날 저를 본 듯 했어요.
아이들도 힘든만큼 성숙해지고 기억에 오래 남을 거예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수민님의 댓글
권수민
생일축하합니다~~~
가고난 후 2차한문학당이 시작되는 날이 생신이였다면서요...
마지막날 선생님의 우는모습니 그려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절기억할수나 있으련지요
왜 그때 겨울에 만나자고 약속드렸죠?
그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1차한문학당 지장반 권수민올림
송하님의 댓글
송하"생신"이라는 말은 왠지 좀 부끄럽군 ㅋㅎㅎ 보내준 문자는 지수가 보여 주었어 ㅎ 고마워^ㄴ^ 수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