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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한문학당 1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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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하 작성일10-07-29 07:10 조회2,63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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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황사 탐방하기 -


우리가 지내고 있는 미황사가 어떤 곳인지...

대웅전, 응진당, 명부전, 삼성각.

뛰놀던 마당을 가로지르고 계단을 올라

새로운 곳을 향하는 설레는 마음입니다 ^ㅇ^


오락가락하는 비에

우산을 몇번이나 폈다 접었다 했는지 모릅니다 ㅎ

 

댓글목록

양희승 맘님의 댓글

양희승 맘

그랬군요...여기 광주도 하루 종일 비가 오락 가락...
안그래도 비와서 새벽예불마치면 부도전 산책은 못 가구 있겠구나 아쉬웠는데...

아들이 보고 싶어 들왔더니...역시 사진으로 답을 해 주시는군요...감사 감사합니다 _()_

보고싶어할 엄마를 의식한 듯...눈에 힘주고 장난치고 있는 울 희승이...귀여운지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 보여줘 고마운지고...
아빠도 누나도 희승이 잘 지낼거라 믿고 있단다 희승아...

정기홍 맘님의 댓글

정기홍 맘

기홍이가 한문학당에 간 후 미황사 홈페이지가  사무실과 집 컴퓨터 즐겨찾기에 추가가 되었답니다.  환하게 웃음지는 얼굴이 예쁜 기홍이가 미황사에 있는 모든 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자기소개할때  홍조띤 얼굴에 수줍어하는 모습,, 진지하게 뭔가를 응시하는 모습...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도 엄마는 보고 싶은데.... 아들을 보내 놓고 궁금해하는것은 아빠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올려주신 사진에서 기홍을 발견하고 아빠한테 전화하면 이미 봤다합니다... 아침, 저녁 미황사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합니다.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날마다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활동후기 및 사진 감사합니다.  미황사에서 보내는 7박8일이 우리 아이들 가슴속 깊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스님,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진수 동생님의 댓글

이진수 동생

오빠(오빠이름은 이진수 입니다.)
나 다현이야. 오빠동생 오빠 생일은 벌써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 눞높이 쌤 한테 편지 왔어.
그리고 오빠 없어서 나 너무 심심해. 집이 허전해. 오빠도 많이 보고싶어.그리고 내가 생일 선물 사놨어.
그리고 엄마, 아빠 ,할머니가 보고싶어해. 그리고 미황사  앨범에서 오빠사진으로 보니까 넘 웃겨.그리고 엄마가 오빠오면 맛있는거 사준대. 오빠 덕분에 먹네.그리고 잘지내고 있어?사진으로 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게 생겼던데............ 재밌어? 그리고 오빠 재미미있게 가르쳐주신 스님께 감사드리다고 전해줘. 4학년 되면 간다구도 전해줘. 오빠 보고싶어. 사랑해~^ ^

규호맘님의 댓글

규호맘

해남에 비가 왔군요.
서울도 새벽에 비가 왔답니다.
부산한 아이들 건사하기도 힘든데 비님까지 오셔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는 아들녀석을 보니 제맘까지 환해집니다.
벌써 금요일이 다가 오네요.
아이를 만나는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그때는 아이가 좀더 자라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들 스님들 고맙습니다.

덕호맘님의 댓글

덕호맘

고생많으시죠?매일아침저녁으로들어옵니다~덕호에환한얼굴이올라와있지나안은지~힘드시겠지만사진좀많이올려주세요^^*이런마음이엄마의 마음인가봐요~~몇일있으면덕호와 스님 선생님들만날생각하니설레네요~~그날까지안녕히계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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