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으로 만나는 미황사 12- 미황사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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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2-08 15:21 조회2,902회 댓글0건본문
대웅보전을 마주보고 서서 마당 맨 왼쪽 끝을 바라보면 우물이 있다.
“미황사에 우물이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다.
눈 여겨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모를 우물.
지금의 향적당은 템플스테이 요사로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공양간과 주지 스님 처소, 절 식구가 머무는 공간이었다.
어쩌다 찾아온 손님을 위한 객실 노릇도 한 다기능 건물이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석간수가 절의 식수원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대발로 지붕을 만들어 보호했던 우물이다.
지금은 잊혀진 80년대 청춘스타 신세지만 한 때 꼭 필요했던 공간.
향적당 옆으로 예전 명부전 모습도 보인다.
“미황사에 우물이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다.
눈 여겨 보지 않으면 있는지 모를 우물.
지금의 향적당은 템플스테이 요사로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공양간과 주지 스님 처소, 절 식구가 머무는 공간이었다.
어쩌다 찾아온 손님을 위한 객실 노릇도 한 다기능 건물이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석간수가 절의 식수원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대발로 지붕을 만들어 보호했던 우물이다.
지금은 잊혀진 80년대 청춘스타 신세지만 한 때 꼭 필요했던 공간.
향적당 옆으로 예전 명부전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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