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네요.
<차 마시다가 방문 열고 나가면 잊어버려요.>
그 말씀의 의미와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면이 천진난만, 아이와 노는 모습 - (참 명장면인듯 하네요./즉 제작진이 스님 말씀에 담긴 의미를 온전히 다 담아낸 듯 하네요. )
또 <마을로 내려 간 스님이지요..> 마을 사람들은 산으로 올라오고...
라는 말도 남구요...

동네 꼬마들의 예쁜 모습과 부처님 집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걸 처음 봅니다. 처음이예요..

지순하신 지게스님!
멀게만 느낀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 집니다.
한번 가서 뵈어야 하는데... 한 것이 몇년이 흘렀군요.
금강스님의 꿈이 수월하게 이루어 지오이다.
광주에서 형태 삼배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