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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미황사

[연합뉴스] 미황사 자하루의 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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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3-09 14:59 조회2,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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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자하루의 ‘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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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자하루의 ‘천불’

(해남=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미황사는 1천270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달마산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는 보물 947호 대웅전은 고색창연한 기품이 넘쳐흐른다. 대웅전 앞 누각 자하루에는 1천개의 돌부처가 있다. 건물 내부의 한쪽 벽면에 모양이 제각각인 돌 1천개가 빼곡히 걸려 있는데, 조병연 화가의 작품 '천불'이다. 영암에 사는 화가가 바닷가에서 굴러다니는 돌에 불상을 그려 넣은 것이다. 2020.3.7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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